글쓴이 admin
제목 내년 산업발전부문 온실가스 감축량 1720만톤CO₂ - 올해보다 2배 늘어… 2015년 배출권거래제 대비

내년 산업발전부문 온실가스 감축량이 1720만톤CO₂로 확정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산업·발전부문 377개 관리업체에 대한 내년도 온실가스·에너지 감축목표를 확정했다.

내년도 온실가스 예상배출량은 5억7060만톤CO₂에 달한 반면 배출허용량은 5억5340만톤CO₂로 한도가 제한돼 업계의 감축총량은 1720만톤CO₂ 규모다. 이는 지난해 설정한 올해 감축총량 800만톤CO₂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며 감축률도 3%로 지난해 1.42%보다 약 2.1배 높아졌다.

올해 엄격한 검증을 통해 설정한 감축목표는 2015년 배출권거래제에 대비해 업체들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체질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이행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효율 설비 도입 시 에너지이용합리화 자금을 통한 융자지원을 실시하고 공정배출 감축투자 활성화를 위해 Non-CO₂ 저감시설 등을 투자 세액공제 대상(10%)으로 추가로 지정키했다.

목표관리 대상 17개 업종별로 공통적용 가능한 감축기술을 발굴, 기업간 공유를 촉진하는 기술협의체(감축연구회) 운영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에너지경영시스템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감축목표를 부여받은 관리업체는 목표를 부여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2014년에 정부는 이행실적을 평가해 미달성 업체에게 개선명령을 부과하고 이를 불이행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편 감축목표 설정 시 고려요인으로는 일자리 창출과 직결되는 투자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개별기업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고 보험성격의 예상배출량 부풀리기를 방지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업종별로 배출허용량을 미리 확정하고 관리업체의 신증설 예상배출량 신청 자료에 대한 강도 높은 검증작업을 펼쳤다. 

 한국에너지신문(http://www.koenergy.co.kr)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Design by_hihompy.co.kr

타이틀 비주얼 플래시